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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회전근개파열산재 이것만 알아두자! 본문
빈번한 회전근개파열산재 이것만 알아두자!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건갑하근의 네 근육을 이르는 말하는 회전근개 위팔뼈와 견갑골에 붙어있으며, 극상근을 뺀 나머지 근육은 팔을 돌리는 기능 등을 하게 되는데요.
이 중, 극상근은 팔을 움직이는 초반에 15도 정도 삼각근을 도와 팔을 들어올리는 역할 등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 근육이 닳아 끊어지거나 하면 오십견으로 고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어깨에서 많이 부상당하는 부분이다 보니 아무래도 어깨를 많이 쓰는 직업, 혹은 운동선수 등이 주의해야 하는 부위인데요.
삼각근 운동만 계속 하면 극상근과의 균형이 안맞게 되므로 운동 하나 할 때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극상근이 견봉에 부딪히면서 파열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깨 운동할 때 삼각근 말고도 회전근개 운동 등을 같이 해줘야 한다고 하죠.
회전근개
이러한 회전근개의 경우 부상은 한순간이지만,
수술 후 재활은 길고 고통스럽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의학의 도움을 받아도 재활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부위입니다. 많은 근육관련 질환들이 그렇지만 이러한 어깨 관련 질환들의 경우 퇴행성이기도 한데요. 나이들면 가끔씩 생기는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하며 실제로도 그러합니다. 일반인은 대략 50대 후반 ~ 60대 쯤의 중노년에 환자가 많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러나, 개인적 퇴행성 사유로만 볼 수 없는 것은 주로 몸쓰는 직종 종사자에게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60대도 일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단순 퇴행성을 볼 문제는 아닙니다.
회전파열근산재
회전근개는 어깨를 유지하는 중요한 심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일상은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중, 장년층에 접어들면 퇴행성 변화 혹은 외상으로 파열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산업현장, 혹은 직장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근골격계 질환 승인 사례 중 어깨 회전근개파열산재에 대한 업무상 재해 승인이 있는 것만 봐도 회전근개파열산재는 노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이 어깨 심줄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에 맞는 회전근개파열산재 신청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어깨 관련 질환의 경우 근골격계 질병이나 재해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근골격계 질병
특정 신체부위에 부담을 주는 업무로 그 업무와 관련이 있는 근육, 인대, 힘줄, 추간판, 연골, 뼈 또는 이와 관련된 신경 및 혈관에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어 통증이나 기능 저하가 초래되는 급성 또는 만성질환을 산재에서는 보상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 어깨, 등, 위팔, 아래팔, 팔꿈치, 손 및 손가락 부위의 질환은 매우 다양한데요. 대표적 질환으로는 경추염좌, 경추간판탈출증, 회전근개건염, 수근관증후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하체 부위에서는 무릎의 반월상 연골손상, 슬개대퇴부 통증증후군, 발바닥의 근막염 등이 있겠습니다.
※ 하지만 업무상 재해나 질병의 입증 및 승인 여부는 1차적으로 업무와의 연관성에 있습니다.
업무와의 연관성
업무에 종사한 기간과 시간, 업무의 양과 강도, 업무수행 자세와 속도, 업무수행 장소의 구조 등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승인 여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업무를 동반할 경우 승인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부분을 입증해야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산재 역시 어깨 힘줄에 문제를 주는 오랜 기간의 작업 및 자세가 동반돼야 하겠습니다.
팔, 다리 또는 허리, 어깨 부분의 근골격계 질병이 발생하거나 악화된 경우에는 업무상 질병으로 보고 있기는 하나 그러나, 이를 입증하는 것은 근로자의 책임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회전근개파열산재 입증 역시 근로자가 많은 증명을 할수록 유리하겠죠. 하지만 이러한 일을 처음 접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누구나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노무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는 건데요. 입증자료 등을 모으고, 증언 등을 바탕으로 적극 대응하는 과정, 근로자로써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길을 잃었다면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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